‘힐링캠프’ 정려원-성유리, 봄 여신들의 미모만큼 빛나는 우정 ‘훈훈’

입력 2015-04-21 08: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정려원과 성유리가 따뜻한 봄 여행을 통해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를 통해 셀프 힐링 여행에 나선 두 여배우의 빛나는 우정 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그녀들의 다정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려원과 성유리는 자연과의 조화가 아름다운 온천마을 ‘유후인’으로 향하는 길에 셔틀버스와 지하철, 기차,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다 갈아타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허당기 있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천신만고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등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즐겼다.

그러는가 하면, 그녀들은 아이돌 출신의 여배우라는 공감대를 통해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만큼 서로 속 깊은 얘기들을 주고 받아 관심을 모았다. 예전 함께 활동하던 시기를 추억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배우로 전향하며 겪게 된 어려움과 고민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갖게 되었던 서로를 향한 애틋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평소에도 힘든 일이 있을 때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힐링하곤 한다는 정려원과 성유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서로를 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친구와 한번쯤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을 갖게 만들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절친 정려원, 성유리! 역시 예쁜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네”, “여배우들의 특별한 우정이 부럽다”, “두 요정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나까지 힐링되는 느낌이다”, “여배우들의 끈끈한 의리도 멋진 듯”,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정려원과 성유리의 빛나는 우정여행 마지막 에피소드를 담은 ‘힐링캠프’의 셀프힐링 3탄은 오는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