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출국명령, 과거 남동생 발언 재조명 "누나 똑바로 살아야..."

입력 2015-04-21 09:46   수정 2015-04-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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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국명령`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에이미 남동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에이미는 케이블tv 패션앤 `스위트룸4`에 출연, 훈남 외모의 남동생 이조셉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남동생은 당시 방송에서 누나에게 일침을 가한 바. 그는 "누나와 사잉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며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춘천지법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약물치료 강의 24시간 수강 명령을 받았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씨에게서 네 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고, 이 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다시 기소돼 벌금 500만 원과 추징금 1만 8,060원을 선고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의 계속된 약물 복용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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