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어지기 쉬운 봄철 피부 '세타필, 뉴트로지나 노르딕베리'로 촉촉하게

입력 2015-04-21 10:50   수정 2015-04-21 12:24


어느새 트렌치코트 하나만 입어도 제법 견딜 만해진 날씨가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도 잠시, 피부에는 각종 트러블로 인한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며 피부가 숨쉴 틈을 주지 않는 것. 주위에서도 봄철 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나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증을 느낀다는 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다.

그나마 계절마다 화장품을 바꿔가며 꼼꼼히 관리하는 얼굴 피부는 빠른 대처로 관리 가능하지만 옷 속에 감춰진 바디 피부의 경우 사실상 얼굴만큼 신경 쓰기는 어려워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 십상이다. 건조한 환절기에 제대로 보습이 이뤄지지 못한 채 방치된 바디 피부는 피지선이 적은 만큼 더 쉽게, 더 심하게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를 예방하고 매끈 촉촉한 바디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피부관리의 기본은 클렌징이다. 얼굴과 바디 피부 가릴 것 없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외출 후에는 가급적 빨리 샤워를 해 얼굴과 몸에 붙은 오염 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이때 피부는 이미 자극 받은 상태이므로 최대한 순한 제품을 사용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고, 샤워를 마쳤다면 가급적 빨리 바디로션을 발라 촉촉한 수분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디로션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건조하고 심하게 자극 받은 피부에는 무엇보다 순하게 작용하는 제품, 그리고 피부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자극 없는 무향의 전신 보습 전용 로션으로 각종 스트레스로 자극 받은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발림성도 좋아 등과 같이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면포를 유발하지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트로지나 너리싱 노르딕베리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는 영하 40도에서 살아남는 슈퍼비타민 노르딕베리 성분으로 촉촉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오렌지대비 5배 많은 비타민이 함유한 노르딕베리는 건조한 날씨 속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며, 도포 7시간 후 수분 함유 지수를 테스트했을 때 무려 피부보습 레벨을 3배나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여 한껏 예민해진 피부를 걱정 없이 지켜준다.

또한 스트레스로 지친 바디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발림성으로 점점 더워지는 봄 여름 시즌에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는 봄. 꼼꼼한 클렌징과 보습제 사용으로 얼굴 피부는 물론 바디 피부까지 매끄러운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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