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식스맨 언급 "국무총리도 이렇게 안 뽑는데..."
방송인 유병재가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해 언급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DMS빌딩에서 열린 tvN 새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의 제작발표회에서 유병재는 `무한도전` 식스맨 질문에 대해 "당연한 결과다. 다른 인물들이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처는 좀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떨어진 게 훨씬 좋다. 얼마 전 국무총리도 이렇게 안 뽑았는데 전 국민이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이쯤에서 빠진 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최종 식스맨 멤버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