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의 우정은 특별했다.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의 우정은 20일 방송됐다. SBS `힐링캠프` 성유리 MC와 성유리 절친 정려원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은 지난 주에 이어 힐링여행을 이어갔다. 성유리 정려원은 자연과의 조화가 아름다운 온천마을 `유후인`으로 향하는 길에 셔틀버스와 지하철, 기차,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다 갈아타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성유리 정려원은 천신만고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등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즐겼다.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은 아이돌 출신의 여배우라는 공감대를 통해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만큼 서로 속 깊은 얘기들을 주고 받았다. 성유리 정려원은 예전 함께 활동하던 시기를 추억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배우로 전향하며 겪게 된 어려움과 고민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갖게 되었던 서로를 향한 애틋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은 평소에도 힘든 일이 있을 때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두 사람은 힐링캠프의 여행을 통해 서로를 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친구와 한번쯤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을 갖게 만들기도.
한편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의 여행 마지막편은 오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