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정려원, 성유리 정려원, 정려원 성유리(사진 SBS 화면캡처)
`힐링캠프` 성유리와 정려원이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 유후인에 도착한 성유리와 정려원은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성유리는 캐릭터 티셔츠에 파자마 바지를 입고 나왔고, 정려원은 외출할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특히 정려원의 패션 콘셉트에 `단벌소녀`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성유리와 정려원은 나란히 침대에 누운 채로 "집에 있으면 씻기도 싫다" "쉰내 나겠어" "옷 갈아입는 게 그렇게 싫다" 등 털털한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의 여행 마지막편은 오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