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핀테크 앱 ‘푸시 오더’, 고준희 CF모델로 전격 발탁

입력 2015-04-21 14:38   수정 2015-04-21 14:45



(주)딜리버리서비스(대표 김민수)의 어플리케이션 ‘푸시 오더(Push Order)`가 배우 고준희를 CF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본격적인 출시를 예고했다.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로 자리 잡은 고준희는 특유의 세련미로 여성과 남성의 지지를 동시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류승범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임상수 감독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6월 개봉을 앞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쥔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기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영화다.

딜리버리서비스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패션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고준희의 이미지를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어플리케이션 업계를 주도해 나갈 ’푸시 오더‘의 이미지에 오버랩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푸시 오더’는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다. 혁신 기술인 ‘비콘(Beacon)`과 핀테크 기술, 더불어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켜 개발된 ’푸시 오더‘는 맛집 정보는 물론 병원‧헤어샵‧박물관 등의 정보까지 제공해주는 어플이다.



신기술인 ‘비콘’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이다. 이 기술은 ‘블루투스 4.0‘을 기반으로 위치파악은 물론 각종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다. 우선 무선송출기인 비콘을 매장 내에 설치한 후에 비콘의 신호 내로 스마트폰이 들어오면 해당 스마트폰을 인지해 다양한 정보 모임인 Push Message(쿠폰, 정보, 이벤트, 광고 등)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의 위치를 미리 인식해 지역상권의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하는 편리한 서비스인 것이다. 또한 모바일 결제까지 가능한 스마트폰 근거리통신기술이기도 하다.

‘푸시 오더’는 편리함에 방점을 찍은 어플이다. 고객이 찾아갈 매장의 상품정보를 미리 받아볼 수 있고, 간편하게 선결제를 한 후 매장을 방문할 수도 있다. 매장에 도착하기 전 미리 메뉴 결정을 할 수 있고 결제를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고객과 결제를 위해 비용을 감수해야 했던 점주를 위한 서비스다. 아울러 주문 후에 받는 진동 벨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어플 내에서 진동이 울리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의 편의를 도운다.

각양각색의 정보를 제공하는 점 역시 ‘푸시 오더’의 장점이다. 고객과 매장의 거리는 물론이고 매장의 주소까지 안내한다. 더불어 매장의 지도와 전화걸기 기능까지 보유해 편리함을 더한다. 비콘 기술은 건물 밖의 데이터만 제공할 수 있는 GPS와는 달리 실내의 이동 위치까지 감지해 정확한 위치를 제공받길 원하는 고객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O2O서비스를 활용하는 ‘푸시 오더’는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해 특정 장소에 있는 고객에게 주변에 있는 맛집 등의 정보와 쿠폰을 발송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맛집을 찾았을 때, 그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보내거나 박물관의 특정 전시물 앞에 있는 사용자에게 관련 정보를 휴대폰으로 보내는 것이다.

별도의 관리 없이 자동적으로 적립이 가능한 것도 ‘푸시 오더’의 장점이다. 더불어 제휴카드사 할인과 ‘푸시 오더’의 포인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했다. ‘MY지갑’ 기능을 통해 이제껏 사용한 어플 내역이나 멤버십, 쿠폰, 스탬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푸시 오더’는 올해 6월 말~7월 경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발사 딜리버리서비스의 김민수 대표는 “푸시 오더 어플은 여러 종류의 이벤트와 쿠폰을 제공하고 결제까지 챙기면서 매장 홍보와 프로모션까지 가능한 똑똑한 서비스”라며 “출격 준비를 마쳤으며 배우 고준희씨를 모델로 발탁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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