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1조 3천19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내수시장 회복과 중국 수요 증가로 주력 분야인 화장품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4.5%, 64%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후` 브랜드가 면세점을 중심으로 약진했고, `숨`과 `오휘` 등 고급 브랜드들의 매출이 105% 성장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사업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 분야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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