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손동운' 입담 과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고 싶다"

입력 2015-04-21 16:01   수정 2015-04-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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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손동운` 입담 과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고 싶다" 사진 설명 = SBS `두시탈출컬투쇼` 방송화면캡쳐 / VOGUE girl 화보)
21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미친퀴즈-오미키’ 코너에 고정 게스트 가수 `이정` 대신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손동운`은 자신의 근황과 과거 지오디(god)의 팬임을 드러내 청취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부동산 투자에 관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싶은데 1층은 카페를 하고 제일 위층은 우리 가족이 사는 것을 상상하곤 한다”고 자신의 꿈을 밝혔다. 또한 과거 지오디 열렬한 팬 출신이라고 언급했다. “어렸으니까 직접 공개방송을 다니지는 못 했지만, CD는 1집부터 다 있다”고 god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컬투와 함께 god의 ‘거짓말’을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비스트 멤버 `손동운`은 수려한 외모로 2009년에 데뷔해 왕성한 활동으로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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