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중파, 케이블 채널을 넘나들며 각종 요리프로그램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식`을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은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매회 높은 시청률을 보일만큼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처럼 한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한식 전문 식당, 한식 뷔페 등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토종 재료만을 사용해 맛 좋은 한식을 선보이는 전문 식당이 눈길을 끈다. 바로 수원 맛집 `팔도반상`이다.
수원 팔도반상은 크게 가온들찬빛 반상(13,900원), 찬들 반상(16,900원), 온새미로 반상(21,900원) 등 세 가지 차림표가 준비돼 있다. 메뉴들을 구성하고 있는 재료들은 팔도에서 직접 찾은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정직한 반상을 선보인다.
팔도반상의 원재료는 생태계 보고인 우포늪을 중심으로 맑은 물과 비옥한 토질에서 재배된 우포늪 가시연꽃 쌀, 세계 4대 갯벌로 선정된 태안 갯벌의 자염, 강원도 원주 황둔송계마을 참기름, 합천 은진 송씨 고가 장, 안동 간고등어, 청정해역 완도 돌김 등으로 엄선했다.
세 가지 차림표에는 화성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무농약 수경재배 뿌리째 살아있는 친환경 쌈채소를 제공해 신선함과 영양을 더했다.
수원 한정식 팔도반상 관계자는 "팔도반상은 신선한 제철재료와 팔도의 전통, 온정을 담은 요리법으로 건강하고 정직한 반상만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신뢰를 원칙으로 재료만은 절대 타협하지 않고 신선한 식재료로 오직 고객의 건강만을 위한 양심적인 음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팔도반상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사를 하는 고객에게 5,000개 한정 소진 시까지 뿌리째 살아있는 친환경 수경 채소다발을 증정한다. 메뉴 확인 및 예약은 팔도반상 홈페이지(www.paldobansang.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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