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우월한 유전자 남매로 소문난 산다라박과 천둥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 화보가 공개 됐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쿠플스(The Kooples)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함께한 패션 화보 속 산다라박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닥터 이안`의 여 주인공답게 여배우 감성이 묻어나는 패턴 원피스에 라펠 디테일이 돋보이는 턱시도 재킷을 함께 매치해 그녀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천둥과 함께한 커플 컷에서는 강렬한 애니멀 패턴 재킷 스타일링에 레드 컬러 탑을 더해 더욱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라이더 스타일의 가죽 베스트를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산다라박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새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배우로써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은 천둥은 더 쿠플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턱시도 재킷과 가죽 라이더 재킷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산다라박과 함께한 컷에서 세련된 감각의 턱시도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라이더 재킷과 강렬한 패턴 셔츠 스타일링으로 프렌치 무드를 물씬 풍기는 거부할 수 없는 수컷의 향기를 전했다.
한편 브리티시 펑크와 프렌치 감성의 절묘한 조화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산다라박과 천둥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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