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1일 1식, 먹기 위해 운동한다" 폭소

입력 2015-04-21 18:18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1일 1식, 먹기 위해 운동한다"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예원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능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예원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강예원의 냉장고에는 각종 냉동식품, 편의점 김치, 즉석 밥까지 온갖 즉석식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에 강예원은 "편의점에서 장을 본다"고 말했고, 정형돈이 "이건 장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예원은 "편의점에서 두 봉지면 장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의 냉장고를 본 MC들은 "어떻게 그런 몸매를 유지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예원은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스타일이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려고 열심히 운동하고, 각종 보약으로 건강을 챙긴다"고 대답했다.

특히 강예원은 1일 1식을 한다고 덧붙이며 "저녁만 먹는다. 햄버거 우동 등 먹고 싶은 걸 먹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쳐)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