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예원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421/B20150421171226900.jpg)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능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예원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강예원의 냉장고에는 각종 냉동식품, 편의점 김치, 즉석 밥까지 온갖 즉석식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에 강예원은 "편의점에서 장을 본다"고 말했고, 정형돈이 "이건 장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예원은 "편의점에서 두 봉지면 장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의 냉장고를 본 MC들은 "어떻게 그런 몸매를 유지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예원은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스타일이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려고 열심히 운동하고, 각종 보약으로 건강을 챙긴다"고 대답했다.
특히 강예원은 1일 1식을 한다고 덧붙이며 "저녁만 먹는다. 햄버거 우동 등 먹고 싶은 걸 먹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쳐)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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