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무한도전 측 "너그럽게 봐 달라"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에 찬반 논란이 일자 무한도전 측이 입장을 밝혔다.
21일 김구산 부국장은 한 매체를 통해 "광희에 대한 여러 가지 반응들을 봤다. 앞으로 광희가 앞으로 잘 정착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광희는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됐다. 광희가 식스맨으로 선발되자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 반응이 갈렸다. 특히 광희 반대 서명 등의 움직임도 있었던 것.
이에 김 부국장은 "웃자고 하는 건데 너무 그렇게 잣대를 대지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너그럽게 봐주면 광희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광희는 `무한도전` 첫 녹화 일정을 기다리며 합류를 준비 중이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더불어 공식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