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은 한국후지필름과 제휴해 휴대용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피킷(PICKIT)`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
`피킷` 포토프린터는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내장배터리를 활용한 USB 충전 방식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빛과 물에 강한 염료승화방식을 사용해 우수한 화질과 깔끔한 프린팅 품질을 보유했으며, 방수 및 지문방지 기능을 갖춰 오랜기간 사진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성능에도 불구하고 9만9000원의 알뜰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화용지와 잉크가 하나로 담긴 올인원(All-in-One) 카트리지를 사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했으며, 총 20장의 인화용지가 담긴 카트리지 2팩을 8800원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품 무상보증기간 1년 내 별도 수리 없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한편, 쿠팡은 `피킷` 런칭을 기념해 포켓프린터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전용 사진앨범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4일까지 쿠팡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채널을 통한 공유 및 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피킷` 포토프린터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