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브랜드의 새 얼굴로 떠오르는 샛별, 배우 김유정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김유정이 푸드가 피부에 전하는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유정은 스킨푸드 2015 S/S 시즌 신제품 `포어 핏 쿠션 보틀`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스킨푸드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에서 김유정은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왈츠를 선보였다.
김유정은 하루 종일 이어진 광고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그녀만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유정이 촬영한 새 광고는 5월 초에 만나볼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김유정이 떠오르는 국민 여동생으로 모든 계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스킨푸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5년, 김유정과 함께 전할 스킨푸드의 건강한 뷰티 라이프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유정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오아란 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