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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친언니, 깜짝 등장...미모의 엘리트 자매 `눈길`
이아현이 출연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이아현의 친언니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21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경기 예술고등학교로 등교하는 가수 조영남, MIB 강남, 은지원, 허각, 가인,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유라, 레드벨벳 슬기, 배우 이아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의 재원임이 밝혀져 음악과에 배정받게 된 이아현은 함께 배정받은 허각과 `정기 향상 음악회`에서 가곡을 부르게 되며 다시 한번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가졌다.
이날 이아현은 음악회 반주를 위해 친언니를 초대했다. 동생의 호출에 학교로 방문한 이아현의 친언니는 동생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아현의 친언니는 선화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기악과에 입학, 피아노를 전공하고 금호마스터클래스 상임반주자를 역임하는 등 눈부신 이력을 가진 것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언니에 대해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다. 언니가 반주를 많이 해줬다. 거의 전속 반주자였다"고 밝히며 "내가 어떻게 해도 언니가 알아서 해줄 거라는 생각이 있다. 반은 믿고 들어간다"고 말해 자매간의 우애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