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20분 현재 대우증권이 전거래일보다 8.28% 급등한 1만7천650원에 거래되며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고,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도 5~6%대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중소형 증권주들의 경우 상승폭은 작아도 일제히 강세다.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3%대 강세를, SK증권과 신영증권, 유화증권 등도 2%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150포인트 재탈환에 성공, 장중 2160포인트까지 오르는 등 전고점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 상황이 맞물려 증시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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