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빌보드의 캐나다 핫100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가 지난달 말 발표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최신(4월25일자) 빌보드 캐나다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부문에서 9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빌보드는 “엑소의 정규 앨범 ‘엑소더스’ 타이틀곡인 ‘콜 미 베이비’는 캐나다에서 스트리밍 조회수 23만 건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빌보드는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미국 기준 조회수 22위를 기록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엑소는 빌보드 핫200 차트에도 98위로 이름을 올렸으며,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70위,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하는 등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엑소는 2집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국내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11차례 1위를 하며 엑소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