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70원대로 하락…원/엔 7년래 최저

입력 2015-04-22 16: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이 1,07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8원 내린 1079.6원에 마감됐습니다.

환율은 코스피지수와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세에 유동성 유입이 불어닥치면서 원화가 강세에 시달리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이 최근 주식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아 코스피와 연동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83원까지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8년 2월 28일 이후 7년 2개월만에 최저수준입니다.

이대호 연구원은 "원/엔 환율 900원선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원화는 강세에 밀리는데 엔화는 약세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 추가 하락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