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신곡 작곡가 수란, 뛰어난 미모 `연예인인줄...`
김예림 신곡 `아우(Awoo)` 작곡가 수란이 화제다.
22일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작곡, 작사에 참여한 김예림의 `아후` 곡이 오늘 나왔습니다! 신기방기해요. 체크해주세요. 곡도 신기방기한 곡이에요. 아주 앙큼한 곡입니다"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수란은 같은 날 정오 선공개된 `아우`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프라이머리, 행주, 지구인과 더불어 공동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신보 `이의일(2-1)`에서도 2번 트랙 `머리세웠어(feat 정기고)와 3번 트랙 `U(feat 권진아)`를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다.
수란은 지난 해 12월 자신의 디지털 싱글 `아이 필(I Feel)`을 출시했으며 업계에서는 개성 있는 보컬의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