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끼와 무대 매너로 대세 아이돌 대열에 합류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달 29일 컴백을 앞두고 여심을 저격하는 완벽 비주얼 봄 화보를 공개했다.
새 앨범 `화양연화 pt.1` 발표를 앞둔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뇌섹남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막내 정국 또한 훈훈한 외모와 끼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모델 김진경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익살스러운 에티튜드와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이들은 라코스테 라이브만의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을 특유의 경쾌하고 재치 넘치는 스타일로 소화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폴로 셔츠와 썸머 티셔츠, 우븐 셔츠를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럽게 레이어링하며 감각적인 업타운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전하는 이들의 촬영 현장은 쎄씨의 인스타그램과 방탄소년단의 SNS를 통해 공개돼 한차례 화제가 되었으며, 컴백 준비로 쉴 틈 없이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와 미모로 화보 촬영 스태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는 후문이다.(사진=쎄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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