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기는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지구의 날에는 세계 곳곳에서 환경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보호 관련 행사가 열린다.
환경을 생각하는 일반인들도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는 뜻에 동참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기념식수나 쓰레기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등이다. 또한 평소에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지구를 보호하는데 큰 보탬이 된다.
근래에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물티슈도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면 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다. 친환경 물티슈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베베숲 시어골드 아기물티슈가 있다.
최근 베베숲은 시어골드 제품에 친환경 천연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0% 천연레이온 원단은 사용 후에 자연에서 생분해되며 수분 흡수성이 뛰어나 더욱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단의 사용감이 부드러워서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부담이 없고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베베숲의 관계자는 "베베숲 물티슈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물티슈 원단에서 유해물질이 `불검출` 됐다는 인증을 받았다"며 "베베숲은 앞으로도 자연까지 생각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베베숲 물티슈는 전세계 118개국 300여개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텟으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사용 후 느낌, 향취, 엠보원단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