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내일(23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최경환 부총리를 상대로 한 긴급현안 질의 개최 여부를 둘러싼 여야 대치로 취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처리가 예상됐던 40여개 법안 처리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본회의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다만 여야는 오는 27일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논의를 위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공무원연금특위 간사가 참여하는 4+4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당초 내일(23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최경환 부총리를 상대로 한 긴급현안 질의 개최 여부를 둘러싼 여야 대치로 취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처리가 예상됐던 40여개 법안 처리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본회의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다만 여야는 오는 27일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논의를 위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공무원연금특위 간사가 참여하는 4+4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