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하지원 뿅망치 완승,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 언니랑 고고 제작 발표회 등장. 눈부신 미모
배우 하지원이 `투명인간` 뿅망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하지원은 최근 방송한 KBS2 예능 ‘투명인간’에 출연해 간식비를 건 뿅망치 대결을 펼쳤다.
부장 이인상은 하지원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하지원은 게임에 앞서 “세게 때리실 거에요?”라고 애교를 보였다. 이에 이인상 부장은 “(하지원 씨가) 내 눈을 봤어요”라고 설레는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경기가 시작됐고 이인상 부장은 하지원에 일부러 패해 하지원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투명인간`은 연예인 MC군단이 고단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 인간 놀이를 펼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강호동을 비롯해 예능 대세 강남, 하하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4월 12부작으로 끝으로 종영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 전유경 자매는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유경 씨는 22일 제작발표회에 하지원과 함께 등장,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살며 현지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