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2일 페이스북이 공개한 지난 1분기 매출은 35억4000만달러로 시장 사전 예상치인 35억6000만달러를 밑돌았습니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순이익이 주당 42센트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인 40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페이스북이 "달러 강세 충격을 피해가지 못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에 투입된 높은 투자 비용도 부담 요소로 언급됩니다.
한편, 오후 5시24분 현재 시간외 거래서 페이스북은 3.05% 하락 중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