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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장미희-이순재 과거 알았다...`분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장미희와 이순재의 과거를 알게됐다.
지난 22일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장모란(장미희 분)은 자신의 잘못으로 과거 김철희(이순재 분)가 사고를 당했음을 김현숙(채시라 분)에게 제일 먼저 털어놔 이를 알게된 김현숙이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극 중 장모란은 강순옥(김혜자 분)의 집에서 떠날 준비를 하다가 김현숙을 불러내 김현숙에게 "그동안 이것 때문에 집에 못 돌아갔다"면서 편지 봉투를 내밀었다.
편지 봉투를 본 김현숙은 "엄마 전해주면 되냐"고 물었지만 장모란은 그동안 자신과 가장 가깝게 지내온 김현숙에게 "현숙 씨가 먼저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현숙은 봉투를 뜯고 편지를 꺼내 읽기 시작했고, 편지에는 과거 김철희가 장모란의 약혼자에게 편지를 보내 장모란이 파혼을 하게 됐고, 이에 분노한 장모란이 김철희와 실랑이하는 과정에서 김철희가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편지를 다 읽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김현숙은 분노에 떨며 편지를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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