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질GDP 전기대비 0.8% 성장

입력 2015-04-23 08:00   수정 2015-04-23 08: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 4분기보다 0.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1%에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분기에 0.5%로 떨어진 이후 3분기에 0.8%를 기록해 잠시 회복되는 듯했으나 4분기 0.3%를 기록하며 저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건설투자와 지식재산생산물투자가 증가로 전환되고 민간소비와 정부소비가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전분기보다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건설 등을 중심으로 7.5% 증가했고 민간소비는 내구재와 서비스 소비가 늘어 0.6% 늘었습니다.

수출은 LCD와 자동차 등 재화수출이 줄었으나 서비스수출이 늘어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고 수입은 거주자 국외소비를 중심으로 0.5% 증가했습니다.

1분기 실질 국내총소득은 교역 조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분기보다 3.6% 증가하며 2009년 2분기 4.6%를 기록한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