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가 `앵그리맘`을 누르고 시청률 2위로 올라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전국 기준 시청률이 8.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권재희(남궁민)의 칼에 피습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면 MBC 드라마`앵그리맘`은 동시간대 최하위로 밀려나며 고개를 떨궜다. 22일 방송된 `앵그리맘` 11회는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냄새를 보는 소녀` 7회보다 0.5%P 낮은 수치다.(사진=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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