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16만1,696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전달보다는 26.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만7,073건이 거래되면서 13.7% 증가했고, 지방은 5만4,623건으로 13.6%가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동월대비 15.8%가 아파트 외 주택은 12%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세는 전년동월대비 12.5%가 늘었지만 월세는 15.1%가 늘면서 전세보다 거래량 증가폭이 컸습니다.
월세 비중 역시 43.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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