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감독이 반한 손수현, 침대 위 청순美 매력 "러블리하네~"

손수현 이해준 열애 (사진= 손수현 인스타그램)


이해준 감독이 반한 손수현, 침대 위 청순美 매력 "러블리하네~"


23일 배우 손수현(27)이 영화감독 이해준(42)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2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던 손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러드 본방사수 하셨나요. 오늘 블러드 꿀잼. 히히 모두 좋은 꿈 꾸세요. 라인프렌즈 포근 노란빛”이라는 그녀의 매력이 돋보이는 글과 함께 침대 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수현은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은 채 청순한 청순한 외모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2013년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의 청순미를 닮아 `아오이 유우 닮은 꼴`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