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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의 초등전문 영어학원 아이비프렙이 이번 여름방학에도 미국영어캠프와 정규 학교과정인 현지 스쿨링을 융합한 총 12주 단기 `캠쿨링`을 진행한다.
캠쿨링은 학생들을 미국 현지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미국여름캠프에 참가시켜 스피킹 및 생활적응을 빠르게 도우며, 이후 스쿨링을 진행하여 학습적 효과를 최대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해외영어캠프인 캠쿨링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에서 학습적인 면과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업그레이드했다.
참가자가 3개월이라는 단기간 과정만으로도 최고 2년 과정의 리딩 레벨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이는 한국에서는 3~4년간 학원을 다녀도 달성하기 힘든 결과이다.
현지 튜터들의 관리, 현지 영어교사 담임제, 현지 매니저의 관리, 현지 사감의 관리 그리고 한국에서의 철저한 피드백 등 5~6중 관리시스템 등은 다른 유학과는 차원이 다른 아이비프렙만의 특징이다.
캠쿨링을 진행할 학교는 학생들의 적응도와 학업성취도를 위해 한국인이 많지 않고 외국인에게 배타적이지 않은 실력 있는 사립학교를 우선 선정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프렙은 지난 3년간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미국 현지 사립학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어 참여 학생을 위한 최적의 학교를 선정했다.
아이비프렙의 캠쿨링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의 스태프들도 현지 최상의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현지의 모든 튜터는 현지 고등학교 영어교사, 캠쿨링이 진행되는 학교 담임교사 등 신분이 확실하고 실력 좋은 인력으로 구성한다.
단기 유학에서는 수업뿐 아니라 미국생활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기에 학생들의 완벽한 조기 적응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하여 현지 숙소의 24시간 여자 사감 교사는 생활만 담당하던 기존 교사와 달리 영어와 한국어 구사가 완벽한 바이링구얼(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bilingual) 교사다.
학생이 24시간 베이스의 영어 생활이 가능하게 하고, 더불어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힘든 부분이나 고민거리를 한국어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하여 미국 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숙소에서는 아이들의 식사는 모두 유기농을 사용한다.
또한 토요일은 외식, 일요일은 바비큐 파티를 하는 등 참여자들의 사기진작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캠프와 정규과정의 최적의 조합을 자랑하는 아이비프렙의 여름 캠쿨링 프로그램은 5월 말까지 한 숙소 당 최대 인원 7명씩 약 14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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