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초저금리 시대에 주목 받는 마곡 SH빌딩

입력 2015-04-23 11:05   수정 2015-04-30 10:33

- 저금리 기조, 상가·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인기 `UP`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봄바람을 타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교통, 특별계획구역 지정 기대감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마곡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3월 1.75%로 결정한데다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역대 최저치로 지난달 30일 발표한 ‘2월 예금은행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도 2.04%로 1월보다 0.05%P 하락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수익형부동산 중 상가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GS건설이 최근 안동에서 공급한 ‘안동 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6개 점포 입찰에서 평균 경쟁률이 21.1 1을 기록했고, 지난해 LH에서 공급한 단지내 상가 낙찰가율은 169%로 지난 2010년(135%) 보다 34%포인트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가나 오피스텔은 은행예금 금리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초보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며 “배후수요와 교통여건이 좋은 수익형부동산에 선별투자를 한다면 저금리 기조시대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초저금리시대에 개발호재가 뚜렷한 마곡지구에 메디컬 특화 상업시설이 분양 중에 있어 주목된다.



(주)덕산은 서울 마곡지구 지원용지 DS8블록에 상업시설 `SH빌딩‘을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1만2847㎡ 규모로 이 중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8층, 73개 점포로 규모로 이뤄졌다.


특히 `SH빌딩`은 LG 사이언스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메디컬 컨셉의 빌딩으로, 공항대로변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 또한 우수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가까우며 마곡역이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는 마곡역 역세권지역으로 마곡지구 내외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전시장, 업무, 호텔, 문화시설을 비롯해 신세계몰, 이마트 등이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예정)과 마곡역 인근에 위치해 큰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형 식물원인 `보타닉파크`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관광객의 집객도 유리하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상가전면이 도로 바로 앞에 위치해 주변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인근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할 수 있다. 또 상가 바로 앞에 생활공원이 위치해 있고 옥상에 하늘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쾌적한 주차공간으로 고객 접근성을 용이하게 했다.


SH빌딩 분양관계자는 “SH빌딩은 메디컬 특화 상업시설로 마곡역세권에 위치해 주거, 행정, 업무 등의 배후수요 흡수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초저금리시대에 유망한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사무실은 DS8 현장 부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 - 2658 - 0088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