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손놀이 하면 두뇌발달에 도움… 교육용완구 '두링' 눈길

입력 2015-04-23 14:06   수정 2015-04-27 10:11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교구를 이용한 손놀이를 하면 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0~3세 사이에는 좌우 양쪽 뇌를 함께 개발하면 아이에게 좋은데, 이 때 생활 속에서 즐겁게 양손을 사용하게 하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단추 끼우기, 끈 묶기, 구슬 나누기, 핀 집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손놀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장애아동의 경우 손으로 물건을 쥐는 능력이 늦게 발달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과학적으로 개발된 장애인완구를 통해 인지력 향상 및 언어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학습교구 전문개발기업 요거트사가 장애아동 및 인지력 저하 아이들을 위한 이색교육완구 ‘두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지력 향상 완구 두링은 ‘영어 숫자 학습완구’로 손을 이용해 두링을 자주 만지고 돌리면서 두뇌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5~13세의 유아와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두링은 영어단어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할 수 있고, 덧셈과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의 숫자놀이가 가능하다.

두링의 고급형은 영어와 한글, 숫자의 조합 내용이 음성으로 지원되며, 효과음까지 가미돼 청각적 효과까지 이끌어낸다. 최고급형은 음성지원 및 효과음은 물론 학습지, 스마트폰을 통한 학습앱 등과 연동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다.

요거트 권혜영 대표는 “장애 아동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완화시킬 수 있다”며 “이럴 때 손을 이용한 놀이가 두뇌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두링은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기간을 거쳐 완성된 교육용완구”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링는 5월 초 시제품이 출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766-043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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