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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핵심할인` 체크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과 함께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동안 핵심할인도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5월1~14일까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3000여개 관광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2015 봄철 관광주간’(이하 관광주간)이 열린다.
이번 봄 관광주간에는 지자체 대상 공모에서 선정한 17개 대표 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광주간에 맞춰 전국 75개 사찰에서는 1만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주무 부처인 문체부는 교육부와의 협의를 통해 관광주간 동안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자율 휴첩 및 단기방학을 권장한다. 문체부에 따르면 대상 학교 중 89%인 1만199개가 자율휴업 및 단기 방학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문체부는 ‘2015 봄철 관광주간 설명회’에서 “지난해에 비해 관광주간을 11일에서 14일로 늘렸고 정부 부처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했으니 꼭 휴가를 내서 지역의 매력적인 대표 프로그램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등은 관광주간을 지원하기 위해 기차와 항공기·고속버스의 운행 편수를 확대하고, 이달 말 맞춤형 이동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2015 봄철 관광주간의 주요 프로그램·할인·이벤트·여행상품 등 상세한 내용은 관광주간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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