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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해준 열애` `손수현 이해준 열애` `손수현 이해준 열애`
손수현,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매력이 분명한 사람"
배우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수현은 지난해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10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손수현은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놨다. 이어 손수현은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며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23일 손수현 측은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만큼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손수현은 2013년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은 `아오이 유우 닮은 꼴`로 유명해졌다.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다. 또 최근 종영한 드라마 `블러드`에도 출연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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