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임성한 작가 은퇴, 조카 백옥담 19禁 몸매 '황홀' 탕웨이-민아 저리가~

입력 2015-04-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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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임성한 작가 은퇴, 조카 백옥담 19禁 몸매 `황홀` 탕웨이-민아 저리가~


임성한 작가 은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카 백옥담의 미모가 화제다.


백옥담은 데뷔 당시 `탕웨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탕웨이와 백옥담은 뽀얀 피부와 동양적인 얼굴형,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비슷한 이미지를 풍긴다. 누리꾼들은 백옥담이 탕웨이에 이어 걸스데이 민아와도 닮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걸스데이 민아와 백옥담은 쌍커플이 짙지 않고 입매가 사뭇 닮은 느낌을 준다.


백옥담은 2007년 임성한 작가의 작품 `아현동 마님`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1년에는 `신기생뎐`에 조연 `단공주` 역으로 출연했다. 2013년에는 `오로라 공주`에 노다지 역으로 출연해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압구정 백야`에서 조연 육선지로 열연하고 있다.


이처럼 백옥담은 데뷔이래 다섯 작품중 네 작품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해 특혜의혹을 받았다. 처음에는 백옥담의 신상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문권 PD의 여동생을 통해 그의 조카로 밝혀져 특혜 논란이 일었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지난 3월 9일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 집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MBC 안광한 사장에게 편지로 전달했으며, MBC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에게도 지난해부터 은퇴 계획을 피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한 작가 조카 백옥담 민아 탕웨이 사진=girl 성녀랑/ 방송화면캡처/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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