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말썽을 부리거나 반항한 적이 없는 착한 아들이었다"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가 된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이 주연을 맞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크게 말썽을 부리거나 반항한 적이 없는 착한 아들이었다"고 영화속 배우와 다른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고한데 이어 "이 영화를 통해서 네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줄게"라고 말한 김진영 감독의 말을 인용하며 첫 주연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결혼관에 대해 묻자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지금 누군가와 결혼한다면 연애하듯이 결혼생활을 할 거 같다"고 답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기 보단 알 정도로 표현한다"며 "관심이 없으면 정말 아무 것도 안 하는 타입"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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