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탈퇴설 ‘그게 진실이 아닐 수 있다…배신 당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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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탈퇴설 소식과 함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5월 타오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취소 소송을 제기한 크리스가 동정론에 휩싸이자 자신의 SNS에 "대중들은 늘 속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수의 편을 들어주기도 하지만 그게 진실이 아닐 수 있다. 당신들은 누군가에게 배신 당한 기분을 모를 것”이라며 “배신 당했는데 모든 사람은 배신한 사람 편을 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타오는 “당신들은 당신들의 관점과 입장을 가질 수 있지만 잘못된 것과 올바른 것을 말해주고 싶다. 콘서트를 11명이서 다시 연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웨이보를 통해 “회사와 엑소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타오에게 관심과 사랑을 준 팬들에게 큰 상처가 될 결정을 하게 된 것을 사죄드린다”며 타오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타오 탈퇴설 ‘그게 진실이 아닐 수 있다…배신 당한 기분?’
타오 탈퇴설 ‘그게 진실이 아닐 수 있다…배신 당한 기분?’
타오 탈퇴설 ‘그게 진실이 아닐 수 있다…배신 당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