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예정화 엄청나더라...비키니 사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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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예정화 엄청나더라...비키니 사진 대단"

김구라가 예정화를 칭찬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예정화 코치의 비키니 몸매를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더라. 비키니 몸매 사진을 봤는데 대단하더라"며 "유승옥은 실제로 못 봤는데 이소희라고 있더라. 공교롭게 비키니 대회서 우승을 한 사람이다. 그 사람을 방송에서 만났다. 머슬녀가 요즘 대세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여자들의 워너비는 소녀시대처럼 마르고 수영같은 다리였는데 요즘은 유이, 비욘세 등의 꿀벅지로 머슬녀의 인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허지웅은 "건강함이 기본 전제라 좋은 현상인 것 같다. 데드리프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뒷 모습을 보면 정말 끝내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구라는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몸짱 아줌마가 일본 동남아 중국에서 정말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더 놀라운 건 올해 나이가 50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