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 2천814억원, 영업익 26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특히 연결 자회사인S&TC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있었고 자동차 부품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증가로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디"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2015년 매출 1조2천111억원, 영업익 1천120억원을 전망한다"며 "특히 향후 친환경차 라인업이 늘어남에 따라 모터 관련 매출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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