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동안 60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 76.5% 늘어난 수치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300% 넘게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1조 7천765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는 3.1% 감소했지만 지난해 1분기보다는 2.8% 늘었습니다.
삼성전기는 TV나 PC용 부품 수요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줄었지만 고사양 부품 판매가 는 데다 경영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나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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