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삼성엔지니어링 창립기념행사 중에 진행되며 자매결연 학생 대표로 남학생 2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달받는다.
대상자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정(최저생계비 150%이내), 특례수급자 중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선정됐다.
총 45명이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되며 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매월 초·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씩 3년간 지원된다.
강동구와 모금회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학비지원과 함께 캠프, 적성발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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