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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세 멤버 비범, 유권, 피오가 `블락비 바스타즈`라는 유닛으로 미니 앨범을 발매한데 이어 거친 악동의 느낌을 살린 화보를 공개해 여심을 자극해 화제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비범, 유권, 피오의 남성미를 강조한 화보가 공개된 것.
블락비의 세 멤버 비범, 유권, 피오가 함께 한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는 타이틀 곡 `품행제로`의 거칠고 반항적인 블락비 바스타즈만의 색을 담기 위해 이번 화보는 서강대교 밑에서 촬영됐다.
뿌연 연기가 감도는 촬영장에 등장한 블락비 바스타즈는 턱시도 수트는 물론, 블루종과 카디건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블락비만의 악동 이미지는 가지고 가는 건가라고 묻자, 유권은 "나는 블락비가 가진 악동의 이미지가 좋다. 그걸 벗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다만 우리 셋만 유닛으로 나왔으니 블락비 전체와는 좀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엔 우리가 좀 멋있는 콘셉트로 나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