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사진=KBS N)
`해피투게더3` 한고은,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갔다" 무슨 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고은은 우울증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고은은 "혼자 있을 땐 하루에 한 마디도 안 할 때도 있다. TV를 볼 때도 워낙 리액션이 없어서 옆에 있는 사람이 웃고 있으면 신기하게 쳐다본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우울증을 언급했고, 한고은은 "혹시나 우울증이 있나 해서 정신과 감정도 받아봤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고은은 "`사랑과 야망` 촬영을 끝내고 실제로 우울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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