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인천 SK스카이뷰' 중대형미분양아파트, 전세대란 돌파구로 '인기'

입력 2015-04-25 10:10  



기준 금리가 1%대로 진입하면서 전세 찾기가 쉽지 않다. `전세대란`이 가속화된 것이다.

기준금리가 1%대로 진입하면서 전세대란이 가속화 되고 있다. 집주인들이 전세물량을 월세로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힘든 세입자들의 생활을 더욱 지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전세대란을 피해 실수요자들은 탈출구로 미분양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미분양아파트 가구는 3만 698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5만8576가구) 대비 2만 1591가구가 감소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중대형과의 가격차이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의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중대형 미분양은 1만3395가구로, 2만 4102가구를 기록한 지난 2013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중소형 미분양이 3만 6989가구에서 2만 6984가구로 줄어든 것과 비교해도 감소율이 높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량이 급증하고 신규 중대형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신규 아파트인 인천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 역시 중대형 평형대의 미분양분을 빠르게 소진하고 있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인천시 남구 용현동 학익지구 2-1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40층, 26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39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무엇보다 주거공간이 편리하다.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고는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을 법정기준보다 10~20cm 가량 넓힌 광폭주차장을 만들었다.


또 서비스면적을 넓혀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95㎡ 이상(127㎡ 제외)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제공,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층간소음 완충재의 두께를 일반적인 기준인 20mm에서 10mm를 추가한 30mm를 적용했으며 무인택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 건조대 등도 설치했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놀이터마다 CCTV를 2개 이상 설치하고, 지하주차장과 주동 출입구에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경비실과 연계된 ′웰컴 라운지′를 만들어 늦은 시간 귀가하는 가족이나 아이들이 학원버스를 안전하게 기다릴 수도 있다.


약 66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인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1층에는 25m 레인이 3개 설치되는 수영장이 들어서고 전 타석 스크린이 설치된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독서실, 티하우스, 워터파크 등 완벽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교통환경 또한 편리하다. 제1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이동하기 쉽고 제2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부천과 안양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 강남으로 직통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인선 용현역이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용현남초등학교와 용현여중, 용현중, 인항고, 인하사대부고, 인하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조경 공사가 시작되어 제법 아파트다운 면모를 갖춰가기 시작했다"며, "특히 중대형 평형대의 인기가 매우 높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다음해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동o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전화: 1800-9220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