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피소,강용석 피소,강용석 피소,강용석 피소,강용석 피소,강용석 피소,강용석 피소(사진 JTBC)
강용석 피소가 소송 취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강용석 피소는 24일 채널A가 단독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강용석은 `불륜스캔들`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휘말렸다.
강용석을 고소한 사람은 파워블로거 A씨의 남편이다. A씨 남편은 지난 1월 "아내와 강용석의 불륜 행각으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씨 남편은 고소장에서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내고, 불륜 사실이 찌라시(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방송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가볍게 치부해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피소 보도 직후 언론을 통해 "해당 소송 내용은 찌라시를 통해 유포된 근거 없는 내용으로 결론났다. A씨 남편도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강용석의 불륜스캔들 루머는 지난해 온라인에서 확산됐다. 강용석과 A씨의 불륜 소문은 지난해 찌라시를 통해 확산됐다. 파워블로거 A씨의 여행기에 마스크를 쓴 강용석 사진이 등장했고, 홍콩에 사는 네티즌이 "강용석이 마스크를 쓰고 부인과 여행한다"고 했다는 것. 강용석과 불륜 소문이 번지자 A씨는 홍콩 여행기를 지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