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진짜가 왔다! 레전드 콘서트’...1990vs2000, 화끈 대결

입력 2015-04-24 18:36   수정 2015-04-24 18:40

올 여름, ‘2015 진짜가 왔다!! 레전드 콘서트’가 전라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7월 25일 오후 3시, 7시에 2회 공연으로 광주 팬들을 찾아간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불후의 명곡 레전드팀`(휘성, 에일리, 울랄라세션)과 MBC `무한도전-토토가` 열풍의 주인공인 1990년대 최고의 레전드팀(소찬휘, 코요태, 룰라)가 출연해 명곡을 부르며 대결 아닌 대결을 펼친다.

레전드 콘서트는 2000년대와 19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타임 슬립 축제이다. 또한 요즘 활발한 DJ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춘자가 DJ 및 MC를 맡았으며, 1990년대 유행했던 음악과 현재 유행중인 음악을 화려한 디제잉으로 시작을 알린다. 2000년대 19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을 볼 수 있는 공연이기에 20대~6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모인다.

여름휴가철 시즌인 관계로 무더운 여름을 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날은 연인, 가족 등 회당 5000여명의 관객들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각자의 팬들과 20대 자녀, 40~50대 부모님이 모두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가족 관객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이번 공연의 전 출연진들은 여러 공연무대에서 검증받은 각자의 히트곡으로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광란의 밤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춘자의 화려한 디제잉과 2000년대 최고의 남자보컬인 휘성, 여성 디바 에일리와 1990년대 대표보컬 소찬휘는 가족을 위한 120분간의 쉼 없는 슈퍼 버라이어티 콘서트로 잊고 있던 관객들의 열정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쇼디치커뮤니케이션즈 최갑명 대표는“1990년대와 2000대의 당시 주역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돼서 뜻깊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아이콘들의 매력을 집대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레전드 콘서트에 이어 향후 각기 다른 장르의 레전드들의 공연으로 전국 투어도 준비중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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