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양파
나가수 양파, 가왕 등극...`눈물의 소감 들어보니`
나가수3`에 출연했던 모든 가수들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뭉클한 소감을 전해 13주동안 함께한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13주 동안 늘 변함없이 자신의 실력을 뽐낸 양파가 가왕에 등극했다.
양파는 7년간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돌아와 가왕의 명예까지 얻었다. 그는 "좋은 환경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행복이 컸다.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이 무대가 끝나더라도 이어지면 좋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