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수현 스칼렛 요한슨 언급, '어떤 말 했나?'

▲(사진=영화 `돈 존` 스틸컷)

`클릭` 수현 스칼렛 요한슨 언급, `어떤 말 했나?`

수현, 스칼렛 요한슨 언급 "촬영장서 트레이닝복 입는다"

수현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수현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스칼렛 요한슨은 엄청 털털하다. 촬영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스칼렛 요한슨의 키가 작지 않냐"고 묻는 출연진의 질문에 "나 보다는 작다"고 답했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해서는 "자신감과 포스가 있다.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수현은 지난 23일 개봉된 영화 `어벤져스2`에서 닥터 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