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에게 따뜻한 위로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어…앞으로가 중요"

입력 2015-04-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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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에게 따뜻한 위로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어…앞으로가 중요"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예원이 헨리의 따뜻한 위로에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3주만에 만난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3주만에 예원을 찾아가게 된 헨리는 3주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하며 예원을 걱정했다. 이날 헨리는 죽, 아이스와인, 메이플 시럽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며 예원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날 `우결`에서 헨리는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어.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정말 중요해. 무슨 문제 생기면 항상 네 옆에 있을게. 나 오빠야"라고 말을 하며 예원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후 예원은 "정말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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